北朝鮮拉致問題「早期解決へ日米首脳会談で協力を要請」首相
북한 납치문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일미 정상화담에서 협력을 요청] 총리
北朝鮮による拉致問題をめぐり、菅総理大臣は、自民党の山谷拉致問題対策本部長と会談し、今月行われる日米首脳会談で、早期解決に向けてアメリカ側の協力を要請する考えを示しました。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를 둘러싸고 스가총리는 자민당의 야마타니 납치문제 대책 본부장과 회담을 하고 이달에 있는 일미 정상회담에서 신속한 해결에 미국 측의 협력을 요구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現地時間の今月16日に行われる日米首脳会議を前に、自民党の山谷拉致問題対策本部長らは、2日午前、総理大臣官邸を訪れ、菅総理大臣と会談しました。
이달 16일에 있는 일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 오전에 자민당의 야마타니 납치문제 대책 본부의 간부들이 스가총리의 관저에 방문하여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山谷氏は「北朝鮮がすべての拉致被害者の帰国を決断するまで圧力を緩めてはならない」として、日米首脳会談でアメリカの全面的な協力を取り付けるよう求める提言を申し入れました。
야마타니씨는 [북한이 모든 납치 피해자들의 귀국할 때까지 압력을 풀면 안된다.] 라며 일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전면적인 협력을 요구하는 의견을 스가총리에게 전닳하였습니다.
これに対し、菅総理大臣は「拉致問題の解決は最重要課題だ。あらゆるチャンスを逃さず、首脳会談でも気持ちを1つに協力が取り付けられるよう努めていく」と応じました。
이것에 대해서 스가총리는 [납치문제의 해결은 가장 중요한 과제다.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상회담에서도 마음을 하나로하여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山谷氏は、記者団に対し「バイデン政権の対北朝鮮政策が大型連休ごろにも出ると言われているので、首脳会談では、それに影響を与えるようなしっかりした協力体制を作ってもらいたい」と述べました。
야마타니씨는 기자들에 대해서도 [바이든 정권의 대북정책이 황금연휴쯤에 나오기 때문에 16일 정상회담에는 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확실한 협력체제를 만들어나가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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